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문단 편집) ==== 평가 ==== 시청자들의 시선은 좋지 못한데 은근 슬쩍 [[케이온!|쳐묵부]]를 [[디스]]해놓고 서바이벌 게임 지식이나, 모형 총기 정보를 심도 깊게 다룰 것처럼 시작했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뚜껑을 열어보니 모에물도 서바이벌 애니메이션도 아닌 그 쳐묵부만도 못한 망작이 나오고야 말았다. 애시당초 캐릭터 작품으로써의 완성도나 기본적인 연출력이나 '''흥행'''면에서 보면 까기는 커녕 얼굴도 못 들 입장이다. 일단 서바이벌 게이머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총기의 정보나, 장비, '''안전지식'''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족하다.''' 작중 내에서 게임 중 당연하다는 듯 지근거리에서 총을 쏘는 안전 수칙을 날려 먹은 행동을 보여주는데 BB탄이라도 가까이서 맞으면 살이 터지거나 멍이 드는 등 다칠 수도 있다.--물론 우리나라는 제외다.-- 서바이벌 게임 장비의 묘사도 꽤 비현실적인데 얘들이 쓰는 전동건이 비를 맞아도 멀쩡하게 작동한다. 실제로 이 짓거리 하다간 합선돼서 총 한 자루 잡아먹을 수도 있다.[* 사실 전동건은 대부분 비 맞아도 멀쩡하게 작동되긴 한다. 동호인 중에는 비오는 날 게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많다. 모 대형대회도 1박2일 행사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행사 내내 수중전을 진행했었다. 물론 별로 추천할 일은 아닌데 합선 위험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고, 또한 철제 부품이 녹슬어서 큰 곤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영상 [[http://youtu.be/x7zaAP0QmNM|#1]][[http://youtu.be/jtgZYlN7cwU|#2]]] 주인공인 [[야마토 유라]]의 캐릭터 변화가 심한 것도 문제로 꼽히고 있다. 초반엔 소심한 초짜였던 유라가 중반부부터 이론 공부좀 했다고 자기가 팀을 지휘한다며 경험많은 부원들을 마구 휘두르기 시작하고 승부에 집착한다. 물론 첫 시합에서의 충격으로 [[PTSD]]가 와서 성격이 변했다면 이해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왔다는 묘사는 없다.[* 거기다 각본가 사카모토 타케시가 트위터에서 유라가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말하는 등 제작진 자체가 애니에 관해 애정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저게 지금 자기가 만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아니고 남의 작품 빌려와서 만드는 인간이 할소리인가] 게다가 메인 라이벌인 린도 처음엔 피도 눈물도 없는 승리에 집착하는 냉혈한처럼 나왔다가 후반에는 사실은 팀워크를 소중히 생각하고 팀원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인물이라고 밝혀진다. 이런 식의 캐릭터 변화에는 설득력 있는 설명이 필요한 법인데 그런 거 없다. 대신 중간 중간 나오는 뜬금없는 [[야마토 유라]]의 [[망상]] 전개씬[* 밀덕을 노린건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아버지의 깃발]]같은 전쟁영화 패러디를 넣었다.]이 시간을 다 잡아먹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모에고 서바겜이고 때려치고 [[망상]] 배틀물로 갔으면 좋으련만, 실제 세계에도 영향을 주는 이 망상 능력이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 무슨 역할을 한 적은 한번도 없다. 결국 초반은 [[미소녀 동물원]] 흉내를 내다가 중반에는 서바겜 스포츠물 흉내를 내고 후반엔 다시 모에물 흉내를 내는, 아무 일관성 없는 내용이 되어버렸다. [[http://carucaru.egloos.com/2113446|어느 블로거의 분노에 가득 찬 완결 리뷰]] [[오마이뉴스]]에서는 이 작품을 [[극우]] 애니라고 비판하는 추측성 강한[[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0130|기사]]를 냈다. 참고로 원작 코믹스와 4컷 코믹은 방영되는 애니와 차이점이 있는데 비 오는날은 게임 못한다고 푸념하거나 물 속에 들어갈때 장비를 다 벗고 들어가는 점 등, 애니판과 달리 고증은 어느 정도 신경쓰고 있다. 캐릭터들 또한 많이 다른편인데 디자인도 조금씩 차이 나고 애니와 달리 빠른 전개를 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소노라와 린의 과거사가 나오기도 한다.[* 애니판 9화에서 나오긴 했다.]유라의 망상 역시 애니판의 묘사와 달리 그리 심하지 않으며 소노라와 유라의 관계 문제도 코믹스에서는 매우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으로 말 그대로 가벼운 느낌의 만화다. 원작자도 애니에 대해 불편한 듯한 입장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유명 에어소프트건 회사인 [[도쿄 마루이]]에서 감수를 맡은 덕분인지 전동건 발사음 만은 무지 사실적이다(...). 단지 이 애니가 말아 먹으면서 마루이 팬들은 다른 성능 떨어지는 총기들이 아니라 이 애니가 마루이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C3_THE_LINE.jpg]] 유라의 막장스러운 행보에 북미쪽에서는 [[스펙 옵스: 더 라인]]의 [[https://www.youtube.com/watch?v=5_6LvKWy5vo|패러디]]까지 나왔다.(...) BD 1권 판매량은 [[프랙탈]]보다도 못한 267장. ~~0.3프랙탈~~아니 프랙탈과 비교하는게 실례다.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독단으로 애니메이션이 망했단 점은 [[쿠마미코/애니메이션|쿠마미코 애니메이션]]과도 비슷하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 결말과 쓸데없는 시리어스함, 제작진 중 한명의 취향을 억지로 집어넣은 것(...), 원작자마저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점 등. 차이점은 쿠마미코는 각본가가 문제였다. 그나마 쿠마미코는 초중반부까지는 과도하게 선정적이고 일부 캐릭터 붕괴 부분만 빼면 그나마 원작과 나름대로 비슷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